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아나운서 꿈꾸는 재원... '아찔 비키니 몸매' 눈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아나운서 꿈꾸는 재원... '아찔 비키니 몸매' 눈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서울 진 김서연에게 돌아갔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도 꾸지도 못하고 2~3시간 잔 것 같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과 격려 해준 가족과 친구들에 감사하며 대표의 책임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스코리아 선에는 신수민과 이서빈이, 미에는 류소라 백지현 이사라 김명선이 당선되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미래 아나운서를 꿈꾸는 재원으로 밝혀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지성과 미모 다 갖췄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다 뽑힌 이유가 있구나",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서울 진이 또 진이 됐네", "한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