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재벌 2세' 로맨틱한 커플 화제

작성 2014.07.14 12:27 수정 2014.07.14 12:27
신주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신주아 결혼,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재벌 2세' 로맨틱한 커플 화제

신주아 결혼

배우 신주아가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세 연상인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친구 남편 지인으로, 친구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신혼집은 방콕인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주아, 결혼 축하합니다", "신주아, 결혼 사진 너무 예쁘다", "신주아, 남편 능력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 결혼, 사진=신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