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천호진, 김용건 보며 "권력 있을 때 나를..." 끝까지 웃을 수 있을까

작성 2014.07.07 23:19 수정 2014.07.07 23:19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종석과 진세연의 활약으로 천호진의 계략이 물거품이 되면서 극의 흥미를 더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19회에서는 총리 장석주(천호진 분)가 응급수술로 회복실에 있는 대통령 홍찬성(김용건 분)을 찾아갔다.

이방인4

회복실을 지키고 있던 김태술(정인기 분)은 대통령이 현재 깨어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 말을 믿은 장석주는 “내가 조선의 임금 중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세조다. 조카 죽이고 임금 된 사라이다. 이 사람은 센 놈과 약한 놈의 차이를 모른다”며 한껏 미소를 보였다.

이어 장석주는 홍찬성을 향해 “권력을 잡았을 때 나 밟아 죽여야 했다. 대선 끝나고 북 쪽 애들이랑 정상회담 시켜서 분위기 띄워 놓은 후에 영원히 쉬게 해 드리겠다”고 살벌하게 말했다.

이 때, 홍찬성이 눈을 뜨고 스스로 호흡기를 떼며 천천히 장석주를 바라봤다. 그리고 회복실로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가 들어오면서 극의 긴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