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해외에선 승승장구…5억 7천만 달러 돌파

작성 2014.07.07 19:11 수정 2014.07.07 19:11

트랜스포머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한국 개봉 12일 만에 415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극장 수입도 5억 7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북미 전역 4,233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인 '트랜스포머4'는 7월 4일(금)부터 7월 6일(일)까지 3일 간 3,6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스코어인 3,550만 달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3,255만 달러, '고질라'의 3,094만 달러 등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특히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봉한 코미디 영화 '타미'(원제: Tammy), 에릭바나 주연의 공포영화 '악에서 구하소서'(원제: Deliver Us From Evil)등 다양한 신작들을 비롯 '말레피센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모두 제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지난 6월 27일(금) 미국 개봉과 함께 현재까지 45개국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전세계 5억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최고의 예매율(88.7%),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의 일일 스코어(79만명), 올해 최고의 첫주 스코어(263만명), 그리고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지난 4일 개봉한 한국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첫주 턱밑까지 추격하며 다소 위태로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ebada@sbs.co.kr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