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종석, 결국 대통령 수술 집도의 되다...'위기 고조'
작성 2014.07.01 23:08
수정 2014.07.01 23:08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종석이 대통령 수술의 집도의가 되면서 또 다시 위험에 휘말렸다.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18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그의 어머니인 이미숙(이일화 분)과 함께 총리 수행원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수행원은 외진 곳에서 박훈과 이미숙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총을 겨눴다. 그 순간 전화 한 통이 걸려왔고 전화를 받던 수행원은 겨눈 총을 거두며 박훈에게 전화를 건넸다.
전화 속 인물은 다름 아닌 장석주(천호진 분)였다. 박훈은 장석주에게 “처음부터 살려줄 생각은 없었다”고 소리쳤고 장석주는 “아직 안 죽고 살아있지 않냐. 대통령이 박 선생을 집도의로 지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훈은 악에 가득 찬 목소리로 “내가 너희들 시키는 대로 할 거 같냐”고 소리쳤고 장석주는 웃으며 “그래야 할 거다. 네 어미가 있지 않냐”고 말했다. 놀란 박훈은 이미숙이 있는 곳을 쳐다봤지만 수행원은 그녀를 차에 태운 채 떠나고 있었다.
한편 장석주는 오준규(전국환 분)에게 박훈을 집도의로 하라고 주문하며 “수술이 끝나고 난 후 박훈은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 이 수술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무슨 말인지 알겠냐”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