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연예인 이모 씨, 정신질환 위장 병역기피 의혹 검찰송치
작성 2014.06.25 16:12
수정 2014.06.25 16:12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연예인, 공연기획자, 보디빌더 등이 병역비리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병무청에 따르면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의사를 속여 병역 면제를 받은 연예인 2명과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더 4명을 병역회피 혐의로 적발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연예인 이 모 씨(29)와 공연기획자 손 모 씨(28)는 정신질환이 있다고 의사를 속여 입원한 뒤 진단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예인 이 모 씨는 16차례에 걸쳐 일본에 출국해 팬 미팅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함께 적발된 보디빌더 이 씨 등은 하루 만 킬로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섭취해 체중을 6개월 만에 50킬로그램이나 늘렸으며, 보충역 처분을 받은 뒤 5개월 만에 45킬로그램을 감량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해 고의로 체중을 늘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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