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네' 2-1 승리

작성 2014.06.16 10:31 수정 2014.06.16 10:31

스위스 에콰도르에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네' 2-1 승리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소식이 화제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E조 첫 번째 스위스와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스위스가 에콰도르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22분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메흐메디의 헤딩골로 승부는 1대 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후반 절반을 넘기자 스위스의 히츠펠트 감독은 후반 30분 최전방 공격수 드리미치를 내보내고 세페로비치를 투입하면서 이 경기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 골 싸움으로 이어진 두 팀의 치열한 공방 속, 무승부로 마무리 될 것 같았던 승부는 결국 경기 종료 직전 승패가 갈렸다.

에콰도르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스위스는 후반 추가시간으로 주어진 시간 전방으로 연결시킨 마지막 단 한 번의 공격 찬스에서 교체 출장한 세페로비치의 버저비터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세페로비치의 골과 함께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2대 1 스위스의 역전승.

이에 사실상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프랑스가 조 1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위스가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16강 가능성을 높였다.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에 네티즌들은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이게 진짜 스포츠",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정말 각본없는 드라마",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진짜 이렇게 될 줄이야",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이래서 스포츠가 재밌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위스 에콰도르에 역전승, 사진=SBS 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