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돌아온 김지석, 이상윤에게 “한가지 부탁이 있다”
작성 2014.06.14 22:51
수정 2014.06.14 22:51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이상윤에게 부탁을 남겼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연출 박신우 극본 윤지련)에서는 모든 죄를 고백한 뒤 한국을 떠났던 강지운(김지석 분)이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운은 먼저 교도소에 복역 중인 오영지(정애리 분)을 찾아가서 “어머니는 언제나 내게 가장 소중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동주(이상윤 분)을 찾아갔다. 윤수완(구혜선 분)이 1년 전 편지만 남긴 채 동주를 떠났다는 사실을 안 지운 역시 안타까워 한다.
이에 동주는 “다 때려치우고 찾으러 가고 싶다. 건강한지, 아무렇지도 않은 건지 미칠 것 같이 힘들다.”면서도 “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떠났는지 짐작한다. 스스로 돌아오길 기다린다.”고 덤덤히 고백했다.
지운은 그런 동주에게 “부탁 드릴 게 있다. 무슨 일이라도 꼭 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지운의 부탁은 바로 의료 봉사활동이었다. 그는 수완이 멀리 한 외딴 섬으로 봉사활동을 간 사실을 알게 된 뒤 수완과 동주를 재회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동주에게 의료 봉사를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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