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종석 "나는 시키는 대로 한다" 박해준 협박에 못 이겨...
작성 2014.06.10 23:10
수정 2014.06.10 23:10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나는 차진수가 시키는 대로 한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12회에서는 한승희(진세연 분)가 심장내과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박훈(이종석 분)을 막아섰다.
하지만 박훈은 한승희에게 “수술하겠다고 그 환자와 약속 했다. 나 그 사람들 실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때 두 사람 앞에 차진수(박해준 분)가 등장했다. 차진수는 박훈에게 “결승전 따위는 없다고 경고했다”고 섬뜩하게 말했다.
이에 박훈은 “환자 사망하면 의료사고에 휘말릴 수 있다. 그럼 이 병원은 총리 수술팀 못한다. 부탁이다. 그 환자 수술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했다.
이때 차진수는 한승희의 목을 조른 채 박훈을 노려봤다. 그는 박훈에게 “따라해라. 나는 차진수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말했고 계속해서 한승희를 붙잡은 채 협박했다.
결국 박훈은 차진수의 앞에서 “나는 차진수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제창했고 차진수는 한승희를 놓아주며 “그래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다”고 잘라 말했다.
차진수가 떠나자 박훈은 한승희를 꼭 껴안으며 “나 때문에 미안하다”고 울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