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 독사 눈빛 발사…이종석은 토끼눈
작성 2014.06.10 17:01
수정 2014.06.10 17:01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진이 독사 눈빛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촬영에서 박해진이 위기에 빠진 한재준의 모습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박훈(이종석 분), 한재준(박해진 분), 금봉현(황동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 모두 다른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일분일초가 긴박한 수술실 분위기가 감지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재준 수술 팀 퍼스트 금봉현은 피범벅이 된 채 울상을 짓고 있고, 이를 본 한재준은 독기 품은 독사 눈빛으로 금봉현을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 있다. 무엇보다 수술 안경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뚫고 나오는 듯한 한재준의 눈빛은 그의 분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참관실에서 수술을 지켜보는 박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훈은 초조함에 앉지도 못하고 서서 수술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화들짝 놀란 듯 동그랗게 뜬 '토끼 눈'으로 수술실을 내려다 봐 살벌한 '독사 눈빛'의 한재준과는 상반된 모습을 과시했다. 하지만 박훈 역시 수술에 대한 걱정 어린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수술실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해진의 독기 가득한 눈빛은 10일 '닥터 이방인' 12회분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아우라미디어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