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다큐 "가족들이 힘들었겠다 싶다" 가족에 미안함으로 눈물, 왜?
작성 2014.06.10 08:50
수정 2014.06.10 08:50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차범근 다큐 "가족들이 힘들었겠다 싶다" 가족에 미안함으로 눈물, 왜?
차범근 다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방송된 차범근 다큐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다큐 '브라질 2014 특집다큐- 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에서는 SBS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의 인간적인 면모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범근은 현역시절 자신이 활동하던 독일의 축구장을 돌아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차범근은 "가족들이 희생을 많이 했구나 싶다. 갑자기 눈물이 난다. 나는 축구 하느라고 운동장에서 좋은 걸 혼자 많이 경험을 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우리 가족들이 참 많이 힘들었겠다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막 눈물이 난다"고 가족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차범근 다큐에 네티즌들은 "차범근 다큐 완벽한 레전드 차범근이 아닌 인간 차범근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차범근 다큐 눈물 흘리는 차범근이라니, 울지 마세요", "차범근 다큐, 가족들은 해설위원님 보면서 행복했을 거에요", "차범근 다큐 그렇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니 가족들도 그걸 잘 알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범근 다큐, 사진=SBS '브라질 2014 특집다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