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뛰는 이유 '알고보니?' 전력 노출 예방

작성 2014.06.09 23:42 수정 2014.06.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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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가나전 가짜 등번호 달고 뛴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

월드컵 대표팀이 가나전에서 가짜 등번호를 입고 출전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나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이 FIFA에 제출한 등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가짜 등번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가나와의 평가전에 벨기에 전력분석 요원이 오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협회는 선수들의 얼굴이 익숙치 못한 다른 국가 전력분석 요원들은 FIFA에 제출한 등번호를 중심으로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지만, 등번호를 바꿔서 달고 출전할 경우 정확한 선수 이름을 확인하기 어려워 홍 감독이 준비한 전술 운영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에 네티즌들은 "가나전 가짜 등번호, 가짜 등번호 달고 가다니 정말이야?" "가나전 가짜 등번호, 뭔가 신기해" "가나전 가짜 등번호, 전력노출 때문이었구나" "가나전 가짜 등번호,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