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요즘 썸타는 중"... "편한 오빠 동생 사이" 다른 표현 같은 의미?

작성 2014.06.09 14:41 수정 2014.06.09 14:41

레이디제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레이디제인 홍진호 "요즘 썸타는 중"... "편한 오빠 동생 사이" 다른 표현 같은 의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두 사람의 관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레이디제인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청춘 페스티벌'에서 레이디제인의 러브 트리트먼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연애를 많이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 주위에 찾아보면 좋은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은 많은데 정작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은 이것 저것 따지는 조건들이 많다"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라고 말해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이디제인은 "'썸'이 무엇일까요?"라며 "'썸'은 연애라는 것부터 생각을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연애라는 건 사귀는 거고, 사귄다는 건 알고 지내고 친하게 지낸다는 거다. 요즘 청춘들은 스캔에 익숙해져서 카톡 프로필만을 보고 빠른 전개와 진행에 익숙해져 몇 번 연락 오고 가는 걸 '썸'이라고 지칭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썸'을 타려면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고 공감대가 생기고 친구가 된 후에 조금 재보고 그러고서 연인으로 발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알아가려는 친구란 단계가 없고 바로 연인으로 점핑을 하려고 한다. 그걸 정당화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으니 '썸'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같다."며 "일단 '썸'을 타려면 서로가 친구가 되고, 알게 되고 두근거림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레이디제인 홍진호 두 사람의 관계가 요즘 흔히 말하는 연애의 초기 단계를 말하는 썸이 맞느냐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날 같은 무대에 오른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어제도 전현무, 레이디 제인과 콩국수를 먹었다. 이성 관계가 아닌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흔히 생각하는 썸과는 다른 편한 관계라고 정의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한 케이블채널의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레이디제인 홍진호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제 말 자체가 모호해", "레이디제인 홍진호 두 사람 같은 말 아닌가?",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제가 말한 썸이 우리가 생각하는 썸이 아닌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