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금개구리 발견... 발견 소식과 함께 터전 걱정, 왜?
작성 2014.06.04 10:12
수정 2014.06.04 10:12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논산 금개구리 발견... 발견 소식과 함께 터전 걱정, 왜?
논산 금개구리 발견
논산 금개구리 발견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습지 곳곳에서 독특한 울음소리가 들린다.
이 주인공은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
아담한 체구에 선명한 금빛 줄이 가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귀한 개구리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금개구리는 40여 마리이지만 전문가들은 이 습지에 더 많은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변화에 민감해 아무 곳에서나 서식할 수 없는데, 이곳 금개구리는 다행히 개체 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금개구리는 어렵게 자리 잡은 보금자리를 빼앗길지 모를 처지에 놓였다.
금개구리가 모여 사는 습지는 청원군이 확보한 폐기물매립장 부지이기 때문이다.
환경단체는 습지가 생태계의 보고인 만큼 환경 보존에 나설 계획이다.
금개구리가 발견된 습지는 수백 마리가 넘는 두꺼비도 함께 서식하고 있어 보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논산 금개구리 발견에 네티즌들은 "논산 금개구리 발견 아무쪼록 잘 보존되길", "논산 금개구리 발견 멸종위기종이 멸종에 처하는 일이 없기를", "논산 금개구리 발견 서식지를 찾았는데, 그 곳에서 멸종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산 금개구리 발견, 사진=S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