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이보다 더 기쁜 조합이?' 눈길

작성 2014.05.28 19:02 수정 2014.05.28 19:02
박찬호 시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선후배의 훈훈한 만남'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박찬호 시구 행사에 류현진이 포수로 나서 화제다.

28일(한국시간) 오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열린 박찬호 시구 행사에 류현진이 포수로 나섰다.

박찬호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행사에 대해 "작년에는 사전 계획된 일정이 있어서 참가할 수 없었는데 올 해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설레였다. 한국야구의 높아진 위상이 높아졌고 은퇴한 선수지만 책임감과 애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시구에서 박찬호가 마운드에 섰고 홈플레이트 뒤편에 류현진이 자리잡았다. 박찬호가 마운드로 이동하는 동안 장내 아나운서는 박찬호가 아시아 선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저스에서도 7년간 활약한 선수임을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찬호는 스로잉 모션으로 볼을 던졌고 이를 류현진이 받아냈다. 이후 류현진과 서로 포옹하며 훈훈한 장면을 보여줬다.

한편 아시아를 대표하는 투수였던 박찬호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에 네티즌들은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훈훈하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이보다 더 멋진 조합이?"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감격스러운 만남"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 둘 다 최고의 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호 시구 류현진 포수=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