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출연 가수 ‘1인 1 이벤트’ 화제

작성 2014.05.28 12:37 수정 2014.05.28 12:37
레인보우 페스티벌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봄을 느끼는 또 하나의 페스티벌이 열린다.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뮤직&캠핑'이 김창완 밴드, 빈지노, 정기고, 유승우, 장미여관, 페퍼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출연 가수들이 관객들과 펼치는 색다른 이벤트들로 '궁극의 봄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먼저 스페셜 게스트로 이름을 올린 장미여관은 관객들과 함께 하는 우유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여하고 한국 록음악계의 전설 김창완 밴드의 김창완은 축배 연사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유승우는 림보 게임을, 명랑 인디 밴드 음란소년은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오빠는 이러려고 캠핑하는 거야'라는 재기 발랄한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유쾌한 레크레이션을 펼친다.

브라질 음악, 댄스, 문화를 꾸준히 소개해오고 있는 팀인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는 관객들에게 삼바 댄스를, 우크렐레 피크닉은 우클렐레 연주법을 즉석 강연한다.

이외에도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주제로 한 ox게임과 복불복 게임, 페퍼톤스가 첫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었던 티셔츠와 빈지노가 지난해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착용한 스냅백 등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인 스타 소장품 경매 쇼, 운동회에서 빠질 수 없는 꼬리잡기, 수건돌리기 등 여러 게임으로 구성된 드림빌 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출연 가수들과 관객들 사이의 특별한 경험은 물론, 참여 관객들끼리의 친분도 키울 수 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뮤직&캠핑'의 주최사 측은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행사에 큰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해 선물 같은 시간을 제공하고 싶어서 이 같은 특별한 이벤트들을 구성하게 됐다.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봄바람이 가득한 봄의 절정에서, 최고의 공연과 함께 각종 이벤트들을 통해 꿈같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한 계기를 밝혔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브라이언 맥나잇, 제이슨 므라즈, 트래비스 등 세계 정상급 가수들과 국내 가수들이 참여, 지금까지 3년간 3만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봄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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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U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