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호진, 노홍철 거부한 그녀…179cm ,볼륨 몸매 과시
작성 2014.05.25 14:30
수정 2014.05.25 14:30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모델 지호진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비키니 사진이 시선을 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멤버 중 유일하게 싱글인 노홍철을 위해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 꾸며졌다.
정준하는 “키가 174cm가 넘는 큰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노홍철의 말에 모델 지호진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그는 마침 지호진이 근처에서 다른 모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는 소리에 바로 만나러 갔다.
정준하는 “친한 동생이 있는데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그래서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호진과 모델들은 처음에는 소지섭을 떠올리다가 “나이가 36세”라는 정준하의 말에 노홍철임을 알아챘다.
이렇게 '무한도전'에 지호진이 출연하면서 과거 SNS에 올렸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이 관심을 끌고있다.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지호진 비키니, 장난아니네” ,“ '무한도전' 지호진 비키니, 노홍철이 반하겠다” ,“ '무한도전' 지호진 비키니, 볼륨감 짱이다”, “ '무한도전' 지호진 비키니, 몸매 좋다” ,“ '무한도전' 지호진 비키니, 정말 예뻐”, “ '무한도전' 지호진 비키니, 완전 글래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호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