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피디의 은밀한 현장노트 3화] 이소라 개님 지젤, 천송이 뺨치네
“내가 너로 살아 봤으면 해, 단 하루라도 느껴봤으면 해” – 2NE1, 살아봤으면 해
다들 룸메이트 제3화 'Love is an open door' 잘 보셨나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꼭이요. 그래 주세요, 네? (나 왜 이렇게 집착하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HOT한 스타 11명이 한 집에 모여 사는 룸메이트! “진짜, 레알” 집에 살아야 하는 만큼 스케줄을 미리미리 꼼꼼하게 체크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심지어 3개월 후 스케줄까지 파악하고 있다는거!) 이렇게 11명의 촬영 스케줄을 정리하는 것도 물론(도대체 왜 이렇게 '물론, 당연히, 원래' 제 일인 게 많은 거죠?) 막내피디의 역할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제작진들과 함께 스케줄을 정리하던 중, 막내피디의 눈에 이런 게 띄었습니다. 뜨든!
옛 말에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이소라 누나의 매력 터지는(?) 강아지, 지젤이 “연예인” 명단에 들어가 있을 줄이야…
하긴 지젤(님)이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긴 했어요. 평소엔 짖지도 울지도 않는 차도녀라는데, 첫 촬영 날 너무 많은 사람에 놀라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겪는 바람에 그 예민함을 박봄 씨에게 풀기도 했죠.(천송이 뺨 치더라구요) 하긴, 소라누나랑 단 둘이 살다가 하루 아침에 11명이랑 지내려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다음 번에 만날 때는 지젤(님) 심기 불편하시지 않게 막내피디가 애견용 간식이라도 한 상자 사 들고 가야겠어요. 요양 잘 마치시고 그 땐 꼭 건강한 모습(개건강) 보여주셔야 해요, 지젤(님)!!
그럼 막내피디는 삼각김밥이나 먹으며 이만 밤을 새우러 가보겠습니다.(또르르)
은밀한 노트 세 번째 페이지 끝
넋두리 #3
다 쓰고 보니, 저도 모르게 소라 누나는 '누나'라고 하고 박봄 씨는 '씨'라고 하고 있네요? 막내피디도 기준을 모르겠어요. 아, 얼른 친해졌으면 좋겠다. (뜬금없는 사심 대방출… 나 왜 이렇게 주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