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준호, 조우종 아나운서를 경계
작성 2014.05.17 23:51
수정 2014.05.17 23:51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속 김준호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경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2기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 조우종 아나운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배웅을 받으며 숙소로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조우종은 김지민에게 "한 번 안아줄까"라며 애정을 과시, 보는 이들을 의심하게 했다.
특히 김지민의 소속사 대표 김준호는 조 아나운서를 경계해 주위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회사에 연애금지 같은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김)지민이는 관리 해줘야 한다"고 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사진=KBS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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