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이승기-고아라, 피해자 피습 현장 발견...'망연자실'

작성 2014.05.14 23:37 수정 2014.05.14 23:37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승기와 고아라가 잠시 부주의한 사이 스토킹 피해자가 피습을 당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 (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어수선(고아라 분)과 은대구(이승기 분)가 스토킹 피해자 집 앞에서 잠복수사를 벌였다.

12시가 되자 은대구는 어수선에게 “범인의 SNS를 보면 범인은 12시 전에 취침을 하는 사람이다. 철저히 자기의 틀 속에 사는 사람이다. 고로 이 사람이 여기에 올 일은 없다”며 먼저 차에서 내렸다.

한편, 피해자는 스토커의 연락을 받고 어수선에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피해자는 그녀에게 '스토커를 만나기 위해 커피숍으로 갈 거다. 결정적인 증거를 잡겠다'고 문자를 남겼다.

너포위

은대구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스토커의 SNS를 보며 무언가 발견했고 서둘러 피해자의 집으로 뛰어갔다. 어수선은 영문을 알지 못해 은대구를 다그쳤고 그는 “범인이 최근 올린 SNS에 맞춤법이 틀리다. 균열이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뒤늦게 문자를 확인한 어수선은 “그 남자 만나러 나갔다. 증거 확실히 모은다고 사거리 커피숍으로 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커피숍에는 두 사람이 모습이 없었고 은대구는 SNS를 분석한 후 도산공원으로 핸들을 틀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피해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