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설 강풍 '출근 대란에 교통사고까지' 5월에 눈 내린 이유는?

작성 2014.05.13 23:46 수정 2014.05.13 23:46
미국 폭설 강풍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국 폭설 강풍 '이례적인 현상'

미국 폭설 강풍

미국 북서부 지역에 폭설과 강풍이 몰아쳤다는 소식이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콜로라도주에서 11일부터 이틀 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강설량이 12㎝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폭설 강풍으로 인해 덴버 국제공항도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가동이 일시 중단됐으며, 출근 대란이 벌어지고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망사고도 1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공항 대변인 줄리 스미스는 "비상 발전기로 대부분 공항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됐지만 악천후 때문에 27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기상청 콜로라도 사무소 데이비드 바진브러치는 "덴버 지역에서 5월에 이런 눈이 오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폭설 강풍에 대해 기상 전문가들은 북미 대륙 북방에서 거대한 찬 공기 덩어리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저기압 때문에 이런 기상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틀 뒤 정상적인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폭설 강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폭설 강풍, 5월에 눈이라니" "미국 폭설 강풍,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미국 폭설 강풍, 놀랍다 정말" "미국 폭설 강풍, 얼른 정상화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폭설 강풍=CN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