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김기방 "5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여러번 맞았다"

작성 2014.05.13 20:48 수정 2014.05.13 20:48
김기방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기방이 과거 여자친구에게 맞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김기방은 최근 진행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녹화에서 '데이트 폭력'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외모로 인해 '상남자' 이미지가 강한 김기방은 “사실, 나는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라며 “5년간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여러번 맞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대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등 여자MC들은 본인들이 '가해자'였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효리는 가해경험을 이야기 하던 중 “감옥 가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만행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이유는 '혼자 알면 안되는 뉴스' 코너의 주제였기 때문. 이 코너는 우리가 무심코 놓친 뉴스 중에 꼭 알아야할 하나의 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코너로, 녹화장에선 출연자들의 '데이트 폭력'에 대한 솔직하고 각양각색의 토크가 폭발하면서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졌다.

'매직아이'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