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구자명, 결국 ‘우리동네 예체능’서 하차
작성 2014.05.13 16:43
수정 2014.05.13 16:43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음주한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가수 구자명이 결국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KBS 측 관계자는 13일 구자명이 '우리동네 예체능-축구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구자명의 거취를 두고 내부 회의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구자명이 내일로 예정된 녹화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이미 촬영한 불량에서도 최대한 편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자명이 오전 5시 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입구 벽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구자명은 지난 2012년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해 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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