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계현 수석코치 '2군 감독 맡아' 수석코치 없이 시즌 갈 예정
작성 2014.05.12 18:31
수정 2014.05.12 18:31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LG 조계현 수석코치 "수석코치 외부 영입 없을 것"
LG 조계현 수석코치
LG 조계현 수석코치가 2군 감독을 맡게 됐다고 전해져 화제다.
이에 대해 12일 양상문 감독은 잠실구장에서 1·2군 코칭스태프와 회의 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조계현 수석코치가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다. 마음 추스르시라고 2군 감독을 맡게 되셨다"며 "수석코치 없이 갈 예정이다. 수석코치 외부 영입도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양 감독은 "김무관 2군 감독이 1군 타격코치로, 신경식 타격코치는 2군 타격코치를 한다. 김정민 배터리 코치가 1군으로, 장광호 배터리 코치는 2군으로 가게 됐다"고 코칭스태프의 변경된 보직을 설명했다.
LG는 또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계현 1군 수석코치를 2군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LG 조계현 수석코치는 지난달 23일 김기태 전 감독이 팀의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퇴하자 2주 가량 감독 역할을 대행한 바 있다.
또 기존 2군 감독이었던 김무관 2군 감독을 1군 타격코치로 불러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LG는 지난 1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끝난 후 양상문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LG 조계현 수석코치=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