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강남 한복판에서 촬영? 강남역에 '매그니토'가 나타났다

작성 2014.05.08 11:31 수정 2014.05.08 11:31
엑스맨 강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엑스맨 강남 '알고보니 홍보영상'

엑스맨 강남

엑스맨 강남역 포착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엑스맨' 한국 촬영? 매그니토 강남 한복판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남역 사거리와 한강에 나타난 엑스맨 속 캐릭터 매그니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남역 사거리 조형물이 갑자기 휘어지고 잔잔하던 한강이 크게 요동치는 등 서울 시민들이 깜짝 놀라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이 동영상은 실제 엑스맨이 강남역에 등장한 것이 아니라 홍보영상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엑스맨 강남역 영상은 4월초 강남 사거리에서 촬영됐다. 실제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한 건 아니고 영상 속 매그니토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모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 캐릭터가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홍보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에는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 주역들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한다. 개봉 5월22일.

엑스맨 강남 포착 영상에 네티즌들은 "엑스맨 강남, 진짜 온 줄 알았네" "엑스맨 강남, 아이디어 굿" "엑스맨 강남, 한 번 와줘요" "엑스맨 강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스맨 강남=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