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전역식 못갔지만 여전히 예쁘게 만나, 전역식 참석 못한 건...
작성 2014.05.07 11:46
수정 2014.05.07 11:46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인나 지현우 전역식 못갔지만 여전히 예쁘게 만나, 전역식 참석 못한 건...
유인나 지현우
지난 6일 배우 지현우가 전역한 가운데 유인나 지현우 커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현우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1개월의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전역한 지현우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유인나 관련 질문에 "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끼고 다소 곤란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에서는 이들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낸 것이 사실.
그러나 유인나의 소속사 YG측 관계자는 "유인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지현우의 전역식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나 지현우 커플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둘이 잘 만나고 있다는데 왜", "유인나 지현우 그렇다고 거길 나가면 다들 사진 찍으려고", "유인나 지현우 둘이 따로 만났겠죠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전역과 함께 오는 6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처스)의 남주인공 장준현 역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곧 안방극장에서 만날 것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인나 지현우,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