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 스님-김헌범 거창지원장 사망
작성 2014.04.28 15:28
수정 2014.04.28 15:28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 스님-김헌범 거창지원장 사망
88고속도로 사고
88고속도로 사고로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과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50살 강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과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졌다.
승용차를 몰던 50살 김 모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성안 스님 등은 친목모임 차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따르던 덤프 트럭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8고속도로 사고, 사진=SBS, 기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