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뮤지컬 '케미 돋는 연상연하 커플' 진짜 연인같아

작성 2014.04.16 22:52 수정 2014.04.16 22:52
박형식 가희 뮤지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형식 가희 뮤지컬 '케미 돋는 연상연하 커플' 진짜 연인같아

박형식 가희 뮤지컬

박형식 가희 뮤지컬 주연 발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가수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보니 앤 클라이드' 미디어콜에는 주연을 맡은 박형식과 가희가 참석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보니로 분한 가희는 자연스러운 가창과 연기를 선보였고 클라이드 역의 박형식은 애절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상당한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극 중 역할에 몰입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재로 제작됐다.

박형식 가희 뮤지컬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가희 뮤지컬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려", "박형식 가희 뮤지컬 두 사람 진짜 같아", "박형식 가희 뮤지컬 케미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형식 가희 뮤지컬, 사진=엠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