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이태란의 '마이보이', 다양성 영화 1위

작성 2014.04.14 17:04 수정 2014.04.14 17:04
마이보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차인표와 이태란이 주연한 영화 '마이보이'가 개봉 첫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마이보이'는 사랑하는 아이를 곧 놓아주어야 하는 엄마(이태란 분)의 슬픔, 남겨진 어린 형(이석철)의 상처, 이 가족을 곁에서 지켜보는 이(차인표)의 안타까움을 통해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보듬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드라마. '타운 3부작', '무게' 등을 통해 파격적인 영화 문법을 선보여 온 전규환 감독의 신작이다.

차인표와 이태란은 전규환 감독의 작품 세계에 깊이 매료돼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연과 심도깊은 메시지가 어우러진 '마이보이'는 많지 않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성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bada@sbs.co.kr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