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구혜선 비극의 가족사…가시밭길 예고

작성 2014.04.12 23:24 수정 2014.04.12 23:24
'엔젤아이즈', 이상윤-구혜선 비극의 가족사…가시밭길 예고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상윤과 구혜선의 비운의 가족사가 드러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동주(이상윤)과 수완(구혜선)의 12년 후의 모습이 펼쳐졌다.

여동생의 병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동주는 의사가 돼 돌아왔다. 떠나기 전 동주 엄마의 각막을 기증받아 시력을 찾은 수완은 그 사이에 여자 소방관이 됐다.

딸 수완의 눈을 위해 동주의 엄마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재범(정진영)은 동주가 돌아오자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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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동주와 수완의 재회는 운명적으로 이뤄졌다. 동주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우연히 수완을 알아보게 됐다. 동주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정식으로 수완을 찾아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던 중 병원에 응급상황이 벌어졌다. 수완이 흥분한 시민의 인질로 잡혀 병원까지 오게 된 것이다. 이에 동주는 기지를 발휘해 수완을 구해냈다.

안도의 순간도 잠시 뿐이었다. 동주는 수완이 재범의 딸이며 자신의 동료 지운(김지석)의 여자친구인 것을 알게 돼 혼란에 빠졌다.

12년 전 안타까운 이별을 해야했던 동주와 수완은 극적으로 다시 재회했지만, 험난한 가시밭길에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