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공포의 데드리프트' 이게 가능해?

작성 2014.03.25 12:06 수정 2014.03.25 12:06

524kg 든 남자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524kg 든 남자 '공포의 데드리프트' 이게 가능해?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24kg 든 남자'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자가 '데드리프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평범한 운동 영상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524kg 든 남자'이기 때문.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2014 아놀드 스토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괴력을 선보였다.

대형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바벨을 들어 올리며 세계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남자의 괴력에 '524kg 든 남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524kg 든 남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524kg 든 남자, 팔 괜찮아?" "524kg 든 남자, 진짜 신기하다" "524kg 든 남자, 말도 안 돼"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524kg 든 남자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