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동반 라디오 나들이..'순심이도 함께'

작성 2014.03.19 14:51 수정 2014.03.19 14:51
이효리 이상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나란히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18일 이상순이 진행한 SBS 파워FM(107.7MHz) '대단한 라디오' 봄 특집에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도 대동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을 보던 한 청취자는 이상순이 입고 온 티셔츠를 보고 “상순디제이님, 울 시어머니랑 같은 황토내복?”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이효리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알고보니 이날 이상순의 의상을 이효리가 직접 골라줬던 것.

두 사람의 동반 라디오 출연은 결혼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순은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를 대신해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대단한 라디오'를 진행한다.

이효리는 이날 추천곡으로 TLC의 'Waterfalls'를 선곡했다. 이효리는 “얼마 전 친구들과 작은 클럽에 가서 이 노래에 맞춰 땀이 나도록 춤을 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특별 DJ로 활약하는 '대단한 라디오'는 밤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