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
작성 2014.03.19 13:32
수정 2014.03.19 13:32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감독 웨스 앤더슨)이 개봉 전부터 2주 연속 다양성 영화 부문 예매율 정상을 달리고 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싼 세계적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미스터리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오는 20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다양성 영화 예매사이트 무비꼴라쥬와 CGV에서 예매율 1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전체 예매율 순위에서도 8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개봉 2주 전부터 개봉 주까지 연속 예매율 1위 수성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는 상반기 10만 관객을 돌파한 '인사이드 르윈'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이같은 열기라면 상반기 다양성 영화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낮지 않다. 최근에는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에 선정돼 역대 최단시간인 2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이같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데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계속된 극찬에 힘입은 결과다.
또 '완벽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웨스 앤더슨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상천외하고 미스터리한 스토리전개와 황홀한 미장센, 랄프 파인드와 틸다 스윈튼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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