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류승룡-이진욱, 男男 케미는 어떨까?

작성 2014.03.19 11:07 수정 2014.03.19 11:07
표적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표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승룡과 이진욱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이진욱의 앙상블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공개된 '표적' 포스터는 류승룡과 이진욱의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더 높이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먼저 상처투성이 얼굴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훈 역의 류승룡의 모습에서 단호함과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류승룡은 "내가 직접 간다"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거친 남성미를 발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했던 류승룡은 연기에 대한 변하지 않는 열정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위험에 빠진 아내를 구해야 하는 절실함이 묻어나는 태준 역의 이진욱 또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내를 구하려면 당신이 필요해!"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진 절박한 눈빛의 이진욱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기 위한 태준의 고군분투를 호소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표적'은 내달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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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