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홈런 '팀 이적 후 시범경기 첫 홈런' 느낌이 좋아

작성 2014.03.14 16:26 수정 2014.03.14 16:26
추신수 홈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추신수 홈런 '팀 이적 후 시범경기 첫 홈런' 느낌이 좋아

추신수 홈런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홈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적 후 시범경기 첫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보겔송의 유인구를 참아내며 볼넷을 얻었다.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145㎞짜리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포 아치를 그렸다.

미세한 왼쪽 팔꿈치 통증을 겪고 있는 추신수는 경기 전 물리치료를 받고 통증을 완화하는 주사를 맞은 데 이어 팔을 보호하기 위해 수비에 나서지 않는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추신수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선 것은 오늘(14일)이 처음이다.

추신수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에 두 번 이상 출루하며,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 홈런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홈런 축하합니다", "추신수 홈런 이제 슬슬 기량 발휘가 되는 듯", "추신수 홈런 정식 경기에서 더 좋은 플레이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 홈런,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