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설레이는 그때 그 느낌' 반하겠어
작성 2014.03.14 10:38
수정 2014.03.14 10:38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설레이는 그때 그 느낌' 반하겠어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전파를 탄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지역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가족애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이었다.
최수종은 "결혼 20주년을 맞아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찾던 중, 귀한 제의를 받고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희라 역시 "보통 결혼은 10주년 단위로의 기념이 아닌가?"라며 "하지만 30년보다는 20년이 더 젊은 때라서 사진으로 남겨두게 됐다."며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리마인드 웨딩 화보에서 두 사람은 그때 당시와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특히 하희라는 동안 피부와 볼륨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아름답다"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이런 가족 너무 좋아"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최수종 좋아"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수종 리마인드 웨딩 사진=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