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개명고백 "내 이름은 이호동"... 방송 최초 고백한 개명 이유는?

작성 2014.03.12 17:15 수정 2014.03.12 17:15
호야 개명고백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호야 개명고백 "내 이름은 이호동"... 방송 최초 고백한 개명 이유는?

호야 개명고백

호야 개명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에서는 태권도단의 일반인 단원들을 선발해 그들과 첫 훈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야는 강호동과 함께 일반인 합격자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강호동은 호야와 파이팅을 하는 의미에서 "우리 뭔가 팀 이름 같은 거 만드는 게 어떠냐. 호동이랑 호야만 호야동이라고 하면 되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호야는 "사실 밝힐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야는 "지금 본명으로 알려진 이호원이라는 이름은 개명을 한 거다. 개명 전 이름은 이호동이었다. 방송에서는 처음 밝히는 거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야는 "개명하게 된 계기가 강호동 때문이다"라며 "9살 때 강호동으 '소나기'에서 바보 흉내를 내면서 나오던 게 엄청나게 인기였다. 그래서 그때 친구들이 너무 놀려서 한 두달을 울었던 거 같다. 결국 부모님이 이름을 바꿔 주셨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반가운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호야 개명고백에 네티즌들은 "호야 개명고백 대박", "호야 개명고백 정말 호동이었던 거야?", "호야 개명고백 세상에 그런 이유로 개명을 했구나", "호야 개명고백 강호동도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야 개명고백,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