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12일 명동에 뜬다..'길바닥 라디오' 특집 진행
작성 2014.03.12 11:13
수정 2014.03.12 1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1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중앙길에 '컬투쇼'의 부스가 마련된다. 이 곳에는 개그맨 우종현과 심용섭이 현장MC로 투입돼 직접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컬투쇼' 특집 '길바닥 라디오, 어디가세요?'로 진행될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목동 SBS 사옥의 '컬투쇼' 스튜디오와 명동 거리가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서로를 볼 수 있는 대형모니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생생한 반응을 라디오로 전하고, 거리를 거닐던 시민들은 화면으로 컬투를 보며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길바닥 라디오, 어디가세요?'가 진행될 '컬투쇼'는 12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고릴라 플레이어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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