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150만 돌파…美 이어 세계 2번째 성적
작성 2014.03.11 10:48
수정 2014.03.11 10:4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 '논스톱'이 개봉 12일 만에 전국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10일 전국 3만 8,4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0만 2,910명.
'논스톱'의 국내 성적은 자국인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개봉한 '논스톱'은 개봉 1주차인 3월 2일까지 북미에서만 2,88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선전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이 약 6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에서의 리암 니슨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아울러 전 세계 영화 시장에서 한국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관객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영화를 고르는 데 냉철한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해외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한국에서 성공하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 세계 흥행 척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테스크 마켓으로 각광받고 있다.
150만 고지를 넘은 '논스톱'이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