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공서영, '웃찾사' 출연..코믹 연기 도전

작성 2014.03.07 11:11 수정 2014.03.07 11:11
공서영 초록뱀주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웃찾사'에 출연해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공서영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녹화에 참여했다.

공서영이 출연한 코너는 '부산특별시'. '부산특별시'는 개그맨 박영재, 권필, 김동욱이 출연해 대한민국의 수도가 부산이라는 가정을 그려나가는 풍자개그 코너다.

공서영은 이날 부산방송국 아나운서에 도전하는 지원자 역할을 맡았다. 공서영은 아나운서 다운 정확한 서울말 발음을 뽐냈으나, 부산 표준어를 쓰지 않아 국장 역 박영재에게 지적을 받는 굴욕을 받았다. 이에 공서영은 부산표준어를 쓰기위해 노력을 하며 코믹한 부산말을 선보여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녹화가 끝난 후 공서영은 “오늘 너무 즐거웠다. 개그 프로그램을 평상시 너무 좋아하고, '웃찾사'에 또 한번 출연하고 싶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서영이 출연한 '부산특별시'는 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웃찾사'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초록뱀주나 E&M]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