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병만족, 비아왁으로 저녁식사...'바비큐는 OK, 수프는 글쎄'
작성 2014.02.28 23:38
수정 2014.02.28 23:38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이 왕도마뱀 비아왁으로 다채로운 맛을 즐기며 저녁식사를 마무리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100회 특집에서는 병만족이 보르네오 왕도마뱀인 '비아왁'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손질을 끝낸 비아왁은 바비큐와 수프로 끓여졌다. 먼저 바비큐가 완성됐고 첫 시식의 주인공은 임원희가 맡았다. 그는 “생각보다 쫄깃하다. 돼지고기 바비큐같다.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중간 맛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준은 “훈제 오리와 훈제 돼지의 중간 맛 같다”며 맛있게 비아왁을 먹었고 특히 이영아는 쉬지 않고 비아왁을 먹으며 먹방 아티스트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
뒤이어 비아왁 수프가 완성됐다. 봉태규는 “소꼬리와 비슷한 느낌이다”고 하며 뼈에 붙은 살부터 국물까지 정성껏 먹었고 “짭조름하긴 한데 맛이 괜찮다”고 평했다. 하지만 임원희는 “이상한 향신료가 나에게 맞지 않다”고 말했고 동준 역시 맛을 본 후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영아는 “거기서는 귀한 음식이고 우리가 자주 접하지 못한 음식이기에 우리를 위해서 대접을 해주는 건데 나와는 안 맞았다. 입에 넣는 순간 생강 같은 맛 때문에 맛이 없었다” 고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