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아들 '성격까지 쏙 빼닮았네' 괜히 부전자전이 아냐
작성 2014.02.15 19:00
수정 2014.02.15 19:00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최수종 아들 '성격까지 쏙 빼닮았네' 괜히 부전자전이 아냐
최수종 아들
배우 최수종 아들이 아빠 최수종을 쏙 빼닮은 성격과 외모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 가족과 아마존 가족의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가족과 아마존 야물루 가족은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이들은 최수종은 아마존 팀으로, 아들 민서는 한국팀으로 경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축구 경기가 진행되자 최수종과 아들 민서는 각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지지 않기 위해 전술을 짜고 승부욕 넘치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몸싸움이 점점 심해진다"라고 중재에 나섰지만 아들 민서는 "승부는 승부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워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최수종 아들에 네티즌들은 "최수종 아들 아빠랑 닮았다 정말", "최수종 아들 훈훈하네", "최수종 아들 엄마 두 사람 보면서 재밌을 거 같아", "최수종 아들 아빠와 아들이 아니라 형제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 아들, 사진=MBC '집으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