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김장훈과 소방관 응원 프로젝트 하게 돼 큰 영광"

작성 2014.02.05 12:16 수정 2014.02.05 12:16
크레훈팝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김장훈이 크레용팝과 함께 '크레훈팝'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장훈과 크레용팝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119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크레훈팝'이라는 이름으로 소방관 응원송 '히어로'도 발표한다.

제복을 맞춰 입고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한 크레용팝은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을 김장훈에게 많이 배웠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으로 소방관분들에게 좋은 것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을 돕는다는 게 결국 나를 돕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레훈팝'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나이나 이런 것을 따지다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가는 게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이번에는 그런 것 없이, 음악에는 나이가 없으니까 모든 것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이런 이름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히어로' 수익금은 소방관들에게 기부된다.

김장훈은 16일 아주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119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연다. '히어로' 음원은 이날 낮 12시 공개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