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박한별vs김주영, 황소간장 대령숙수는 누구?

작성 2014.01.23 17:09 수정 2014.01.23 17:09
잘키운딸하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의 대령숙수가 드디어 정해진다.

23일 방송될 '잘 키운 딸 하나' 39회에선 긴 여정 끝에 마침내 200년 전통의 황소간장을 이어받을 대령숙수가 결정된다.

차기 대령숙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인 2박 3일 한계 극복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는 은성(박한별 분)과 라공(김주영 분)은 중간 점검에 나선 판로(박인환 분)에게 단 한 번의 외출을 허락 받게 된다.

1시간의 자유시간을 허락한 판로는 간장 한 동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한 가지씩 더 가지고 올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이 시간이 서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대결에 임하고 있는 은성과 라공의 최종 결과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잘키운딸하나

이번 특별 외출은 라공과의 난투극으로 옹기가 깨지고 가진 것이라곤 메주뿐인 은성에게 절호의 찬스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한 간장을 만들 묘안을 찾는 은성의 도전은 쉽지 않고, 그 사이 SS그룹 설진목(최재성 분) 회장의 적극적인 서포트를 받고 있는 라공은 짧은 시간 안에 간장을 만들 수 있는 비책을 전달받게 된다.

여기에 황소간장을 집어삼키려는 설진목 회장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결과에 관계없이 상처 받을 은성을 걱정하는 윤찬(이태곤 분)과, 은성을 향한 헷갈렸던 감정을 인정하기 시작한 도현(정은우 분)까지, '남장여자' 은성을 둘러싼 세 남녀의 러브라인도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황소간장 대령숙수가 결정되는 '잘 키운 딸 하나' 39회는 23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