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병만족, 곰치구이로 난마돌에서의 마지막 식사

작성 2014.01.17 22:44 수정 2014.01.17 22:44
[정글]병만족, 곰치구이로 난마돌에서의 마지막 식사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이 곰치구이로 난마돌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쳤다.

1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에서는 병만족이 통발을 이용해 곰치 두 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병만족장은 이른 아침부터 곰치를 손질해 석쇠에 올렸다. 곰치는 질긴 껍질 때문에 속살을 보호해 촉촉하게 구워졌다. 병만족은 저마다 곰치구이의 맛을 상상하며 익는 모습을 지켜봤다.

병만족장은 잘 익은 곰치에 라임즙을 뿌린 후 한 입 먼저 베어 물었고 병만족은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병만족장은 “뱀장어처럼 쫄깃하다. 전혀 흐물거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글2

이어 병만족은 곰치구이를 한입씩 먹었다. 하지만 표정은 다소 좋지 않았다. 임원희는 “맛이 없는 게 아닌데 정신의 문제 같다. 어제만 해도 맛있었을 거 같다”고 말했고 류담은 “가시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없다. 다이어트 식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러한 병만족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오종혁은 끝까지 곰치를 놓지 않고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