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고백 "나 여자로 어때?" 두근 두근 '눈맞춤'

작성 2014.01.17 13:45 수정 2014.01.17 13:45
별그대5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별그대 전지현 고백 "나 여자로 어때?" 두근 두근 '눈맞춤'

별그대 전지현 고백

별그대 전지현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10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을 했다.

메신저를 통해 도민준에게 잠깐 발코니에서 볼 것을 청한 천송이는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아무 짓도 안했는데 내가 이럴 리가 없다. 내가 분명 그쪽을 15초동안 꼬시려고 했는데...내가 넘어갔나? 나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이내 대답하지 말라며 다그쳤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서 등을 돌리며 “나 쪽팔려서 그런 거니 뒤돌아서서 얘기할게. 내가 이런 애가 아니다. 물론 그동안 고맙게 해준 건 인정, 하지만 고마워서 이러는 건 아니다. 근데 내가 왜 도민준을 곱씹어야 하지? 내가 왜 그쪽이 했던 말을? 그 쪽이 했던 키스...나 여자로 어때? 대답하지마라. 대답하면 죽는다”고 답을 기다리면서도 겉으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말 아무런 답이 들리지 않자 천송이는 “도민준 씨 어디 갔나? 이건 대답해도 된다”며 슬그머니 돌아섰고 도민준은 처음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천송이는 고백 이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얼굴 가득 설레임을 드러냈고 도민준은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한 채 무표정으로 그녀를 바라 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별그대 전지현 고백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백 내가 다 설레더라", "별그대 전지현 고백 도할배는 왜 답을 안하냐", "별그대 전지현 고백 대답 좀 해주지", "별그대 전지현 고백 예스라고 하면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그대 전지현 고백, 사진=SBS '별그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