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김수현, 신성록 앞에서 본색 드러내 "날 죽일 수 없다"

작성 2014.01.16 23:40 수정 2014.01.16 23:40
'별그대'김수현, 신성록 앞에서 본색 드러내 "날 죽일 수 없다"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수현과 신성록이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운명에 관심이 쏠렸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10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유석(오상진 분)을 만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으로 오상진은 큰 사고를 당했고 모든 걸 직감한 도민준은 이재경을 차로 뒤따랐다.

두 사람은 막다른 절벽에 마주 섰다. 이재경은 도민준에게 “너와 천송이가 살아있는 건 내가 살려뒀기 때문이다. 그러니 감사해라”고 말했다. 이에 도민준은 이재경 앞에 문제의 USB를 꺼내며 “네가 원하는 게 이거냐. 이것만 건네주면 다 멈출 거냐”고 물었고 이재경은 웃으며 총을 꺼냈다.

별그대6

그는 도민준에게 총을 겨누며 “동물 포획용 마취총이다. 너 같은 거 한방에 잠들 거다. 넌 날 건드렸다. 네 죽음은 그 어떤 것보다도 자살로 잘 포장 될 거다. 한유라를 죽이고 그 검사까지 테러한 다음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죽은 거다. 지금쯤 네 컴퓨터에 유서도 작성되어 있을 거다”고 협박했다.

이재경은 “네가 먼저 정리가 되야 천송이를 치울 수 있다. 순서야 큰 상관없다. 잘 가라”고 총을 쐈다. 그 순간 도민준은 사라졌고 이재경의 뒤에 다시 나타났다. 도민준은 놀란 이재경을 향해 “내가 뭐라고 했냐. 너는 날, 죽일 수 없다고 했다”고 말해 이재경을 충격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