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주인이라니?' 고양의 생각은 달라요

작성 2014.01.14 21:18 수정 2014.01.14 21:18
사람 걱정하는 고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주인? 같은 고양이 아니야?'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존 브래드쇼 박사가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신의 주인을 '몸집이 크면서도 공격성이 없는 다른 고양이'로 인식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영국 브리스틀 대학교의 존 브래드쇼 박사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대하는 것과 주인을 친근하게 대하는 행동이 유사하고 밝혔다.

또한 존 브래드쇼 박사는 고양이의 꼬리가 위로 향하는 것은 고양이과 동물의 인사 방법으로, 고양이가 주인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양이가 '거주지 파괴자'에서 '친한 동거인'으로 변한 것은 최근 급격하게 이뤄진 일"이라며 "특히 고양이의 관점에서 이 전환은 아직까지 분명히 미완성이다"고 분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에 네티즌들은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어쩐지 날 대하는 게 주인 같지 않더라니"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개하고는 정말 다르구나"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밥 주는 친구인 거니 난"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 뭔가 귀엽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 눈에 비친 주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