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여자 2호, 연이은 퇴짜에 "집에 가고 싶다" 울먹
작성 2014.01.09 00:03
수정 2014.01.09 00:03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여자 2호가 울면서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8일 밤 방송된 SBS '짝' 65기는 신년 특집으로 그려졌다. 여자 2호는 남자 7호의 행동이 자신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남자 7호가 요리하는 모습을 옆에서 관심있게 지켜봤다. 드디어 요리는 완성됐고 모두 모여 남자 7호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끝낸 후 남자 7호는 여자 2호에게 산책을 하자고 제안했다.
여자 2호는 남자 7호에게 “나에게 왜 산책하자고 했냐. 관심 있는 사람 있냐?”며 쑥스럽게 웃었다. 하지만 남자 7호는 “관심 있는 사람 아직 없다. 다 좋은 사람들 같다. 그리고 여자 2호도 좋은 친구 같다. 귀엽고 그래서 동생 같다 미안하다”고 표현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아니다. 사실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남자 7호가 나에게 마음이 있는 줄 알았다. 어제 나에게 해준 게 고마웠다. 좀 창피하다”며 웃어넘겼다.
여자 2호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나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너무 힘들다. 서운하기도 했다. 날 좋아해주길 바랬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길 바랬다. 남자 3호도 그랬는데 7호도 그랬고 두 번을 그랬다”며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