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나문희 "심은경, 내 모습 진짜처럼 연기해줘 감동"
작성 2014.01.06 16:51
수정 2014.01.06 16:51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나문희가 후배 연기자 심은경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나문희는 극중에서 자신을 연기한 심은경에 대해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후배 심은경이 진짜처럼 잘 해줘서 감동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심은경이 너무 고생했는데, 엔딩 크레디트에 내 이름이 제일 먼저 나와서 무안하다"고 덧붙였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이 작품에서 심은경은 몸은 이십대, 영혼은 칠십대의 할머니를 능청스럽게 연기해냈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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